작성자: Marco González

편집자: Randall Roland

옮긴이: Sangyong Jeong

노드 운영자, 안텔로프(Antelope) 코어 개발자,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매주 흥미로운 주제에 관해 논의합니다. 노드 운영자 라운드 테이블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UTC 14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됩니다. EOS 노드 운영의 기초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EOS 네트워크 재단(EOS Network Foundation)은 관련 튜토리얼 및 문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약에서 간략히 설명된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GitHub에서 해당 회의록을 확인하시고, ENF YouTube 채널에서 녹화 비디오를 확인하세요.

웹3 개발을 선도하는 것은 최고의 P2P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P2P 개선은 5월 17일 회의에서 주로 논의된 주제입니다.

기존과 같이 회의는 몇 분 동안의 간략한 기술적 업데이트 브리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논의 이전 EVM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개괄했습니다. P2P 관련 논의는 효율적 피어링, 동기화 및 스냅샷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OS EVM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게 논의되었습니다. 관련 논의에서 주로 언급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P2P 개선사항 관련 논의에서는 두 가지 주제가 주로 다루어졌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피어링 및 관련 기능 개선 필요성에 적극 공감합니다. 단기 목표로서 기본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피어에 대한 견고한 자동 검색 기능의 추가 또한 장기적 발전 방향으로 유효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식별된 개선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관련 WAX 블록체인 검토가 시급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논의되었습니다.

5월 17일 회의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사항은 스냅샷에 관한 것입니다. 아래는 관련 의견 및 식별된 문제에 관한 간단한 개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녹화 영상을 확인하세요.

회의에서 스냅샷 관련 토의는 가장 최근에 이 기능을 사용한 사람들의 경험을 묻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의 참가자들은 하루에 한 번 정도 스냅샷을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주로 RAM과 노드 재부팅(큰 노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스냅샷은 일반적으로 '좋은' 설정에서 예측 가능한 형태 작동합니다.

WAX 노드 운영자들은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설정을 운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WAX 블록체인 유지보수 조정이 주간에 이루어지며,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스냅샷 사용 복원은 일반적으로 약 15분이 소요되지만, 여러 요소들로 인해 최대 몇 시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 주제로 인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ENF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월 24일 회의는 노드운영에 있어 일반적 관심사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4일 회의의 유일한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제시된 주요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주요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일반적인 노드 운영관련 유지보수, 관련 프로세스 및 소스 기반 빌드의 횟수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다음으로 nodeos 자동화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P2P 개선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다루며 회의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노드 운영자들은 '소스 기반 빌드(build from source)'와 패키징 관리의 차이점에 관한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패키지 매니저(예: activate install)는 노드 유지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어려운 운영자에 가장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전체 효율성 논의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복잡한 노드 운영은 보다 많은 요소에 의해 유지보수 가이드라인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요소 및 정의를 다양화하고, 유지하는 것이 권장될 것입니다. 사용자 정의 빌드 및 설정은 몇 가지 예시였습니다. 이 논의는 바이너리(binaries), 다른 체인 및 사용자 정의 앱 패키지에 걸쳐 전반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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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에 관한 질문에 이어서, 노드 배포에 관련된 어려움이 회의 전반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유용한 노드 운영것은 처음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vanilla' 도커 이미지(Docker image)의 실제 배포 사이에서 오는 간극이 언급되었습니다. 사용자 정의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앱 패키징이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많은 옵션을 사용하는 작업에는 Cleos 컴파일링이 언급되었습니다. 주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Apple이 필요한 이유로는 해당 운영 체제에서 nodeos 가상 머신을 실행하는 것이 어렵고, 많은 명령어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제공되었습니다.

자동화 논의의 마무리로 바이너리와 nodeos가 언급되었습니다.

5월 17일의 P2P 논의에서는 스냅샷 관련 활발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후 5월 24일 회의에서 P2P 후속조치가 보다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스냅샷 기능은 복구 작업을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노드 운영자들은 이에 대해 자신들의 운영경험과 관련지어 설명했습니다.

특히 nodeos의 최적화/재설계, 임시 파일 저장, 트레이드 오프(성능 대 데이터베이스 등), 트래픽, 에코(echoing), 그리고 노드 운영자 커뮤니티와 Antelope 개발자들 간의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4일 회의의 결론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기술적인 문제와 피어 네트워크의 문제를 식별하는 것이 커뮤니티와 미래 체인 개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5월의 마지막 회의에서는 EOS EVM을 위한 RPC 노드 인프라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5월 31일에는 브리핑된 업데이트 언급은 없었습니다.

5월 31일 회의의 흥미로운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긴급한 주제가 없는 상태에서 커뮤니티 참여자에 발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EOS EVM 인프라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확장된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몇 분 후, 호스트는 주제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EVM의 현재 사용자와 개발자 모두가 중앙화 RPC 노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효율적이며 개발을 간소화하는 데 핵심적 요소입니다.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EOS EVM이 이더리움(Ethereum) 호환 체인에서 실행되는 dapp을 고려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 레이어-2 솔루션과는 달리 EOS EVM은 이더리움과 연결되는 왕복 고속도로를 건설했습니다. 따라서, 레이어-2 체인이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 모델로 한다면, EOS는 더 많은 기능, 안정성, 보안 및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더리움은 EOS보다 훨씬 더 전에 탄생한 블록체인이며 더 많은 금융 자본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정량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개발 옵션은 이러한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EOS는 EOS 체인이 가진 고유한 장점을 생태계로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RPC 노드 인프라는 효율성을 위해 아마도 중앙화된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현재 ENF가 RPC 노드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곧 ENF의 EVM 관련 파트너십(예: Infura와 Alchemy) 소식을 듣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적으로 RPC 노드 인프라는 ENF 관리에서 커뮤니티로 이전될 것입니다.

현재와 계획된 중앙화 프레임워크에서 자체 EVM RPC 노드를 운영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ENF는 EVM 노드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탈중앙화된 운영은 일반적으로 마케팅과 같은 네트워킹 장점에 있어 비효율적입니다.

회의 종료와 함께 간단히 언급된 몇 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 진행자가 노드 운영자에 3.2 버전에서 4.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관련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것으로 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Antelope와 EVM 개발이 Leap 5.0으로 나아가는 동안, 더 효율적이고 정교한 노드 운영을 위한 회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드 운영자들은 커뮤니티 구성원을 온보딩하는 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생산적인 피드백, 전반적인 성능 및 혁신 지원은 각 회의를 거칠 때마다 더욱 발전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