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arco Gonzalez

편집자: Randall Roland

옮긴이: Sangyong Jeong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는 EOS 메인넷의 세 번째 버전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커뮤니티는 9월까지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고, BP들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이미 준비해 놓았습니다.

EOSIO의 오픈 소스 코드베이스의 리브랜딩은 지금까지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Mandel"은 임시 "표기"에 가까웠고. 공식적인 새 이름은 최근에 발표되었습니다.

EOSIO 메인넷 개발의 혁명은 일반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열망을 기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명확히 하자면 EOS는 블록 생산에 대한 보상인 메인넷 토큰입니다. 이는 EOS 메인넷의 인플레이션 척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EOS 메인넷을 구축한 기반 코드는 EOSIO였습니다. 3세대 기술의 배포와 함께 그 기반 코드는 변경되며, 이러한 EOS의 새 코드베이스의 이름은 Antelope로서 고유하게 명명되었습니다.

AntelopeIO의 현재 버전인 3.1의 이름은 Leap이며, 'Leap'은 C++ iteration을 가리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예: Rust)와 관련된 연관 이름은 이전 EOSIO 개발자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3세대 EOS는 핵심적인 EOS 메인넷 개발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그들의 노력은 EOSIO 자매 체인들의 개발자들을 불러모으기 충분했습니다.

몇 달 전 EOSIO+ 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이 세 개의 독립 체인은 EOS 네트워크 재단과 협력해 Mandel 3.0 계획을 확장시켰습니다. ENF의 Block.one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리브랜딩 계획이 마침내 그 서막을 열었습니다.

EOSIO+ 연합은 ENF 새롭게 떠오른 뒤 6개월이 채 되기도 전 선언문을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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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F EOSIO+ 워킹 그룹의 목적은 다음을 수행하는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엔티티를 정의하고 생성하는 것입니다.

위의 11가지 목표의 세부사항은 Github ENF(eosio-plus) 선언문에 잘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선언문 공표 이후 일주일 만에 4개의 체인(EOS, Telos, WAX, UX Network)이 가입에 동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EOS 메인넷을 되찾으려는 움직임이 아닌,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ENF와 그 파트너 그룹은 지금까지 눈부신 노력과 성과들을 보여주었으며, 이들의 노력과 성과들은 위치에 대한 단순한 책임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었던 수준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는 WG+ 이후 (ENF) 워킹 그룹에서 발표한 Blue Papers에서 분명하게 보여집니다.

8월 17일 ENF는 Mandel(EOSIO)의 새 이름 Antelope를 발표했습니다. Antelop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임시 표기였던 Mandel 3.1의 최종 표기는 Antelope Leap v3.1입니다. ENF의 설명과 정의를 유심히 살펴보세요.

“이전 EOSIO 프로토콜의 주요 C++에서는 고유한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프로토콜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프로토콜의 특정 구축물에 대해 이야기하는지에 대한 혼동은 야기했습니다. 이 모호성은 Antelope 프로토콜의 첫 번째 커뮤니티 기반 구축물인 Leap v3.1에 의해 해결되었습니다.”

Antelope은 B1이 남긴 상처 받은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한 진정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그것은 B1에 의해 행해진 2세대 EOSIO 업데이트처럼 겉만 그럴싸하게 포장한 업데이트가 결코 아닙니다. ENF는 Antelope가 우리의 진정한 시작을 의미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Antelope 발표에서 요약된 명확한 정의를 확인해보세요:

9월은 돌이켜 보았을 때 EOS의 진정한 발전이 시작되었던 시점이 될 것입니다. 이는 블록체인 전반에 걸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멀티 체인 협업을 통해 Antelope는 블록체인에 대한 철학적 접근 방식을 완전히 뒤바꿀 것입니다! Antelope가 블록체인 전체에 얼만큼 영향을 끼칠 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